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과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김학민 원장은 2015년 6월 29일 경희대학교에서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 PIA민간조사 자격취득 전문화 교육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머지않아 법제화가 되리라 유력시되는 민간조사(탐정)에 관한 교육과정의 합리적이고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습니다.
이 자리에는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 김학민 원장,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 하금석 회장 외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약을 축하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 교육재단/협회는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의 PIA민간조사(탐정) 위탁교육기관으로써 교육에 대한 홍보 및 현장실습, 취업확대 방안에 대해 적극 지원하고 교수진교육과정기술 등을 제공함으로써 민간조사(탐정) 특수분야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습니다.
또한 본 교육재단/협회와 경희대학교 사회교육원은 민간조사(탐정) 분야 우수인력 개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민간조사를 기반으로 하는 민간조사원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 민간조사업법 법제화 추진, 기타 상호 협의에 의한 공동 연구를 통해 체계화 되고 신뢰할 수 있는 민간조사업의 기반을 다질 방침이습니다.
본 교육재단/협회 하금석 회장은 “경희대 사회교육원과의 산학협력은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기 전에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고 졸업 후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민간조사업 저변 확대와 신직업 육성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특수직업 분야인 민간조사(탐정) 학술연구 전문교육기관으로 국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동안 한국의 탐정‧민간조사제도 법 제정을 위해 국회는 물론 경찰청, 관련기관 단체와 민간조사제도 범국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종 토론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여 현 19대 새누리당 윤재옥 의원이 발의한 ‘경비업법 전부개정 법률안’ 및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발의한 ‘민간조사업에 관한 법률안’ 등 민간조사업법 법 제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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