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4일 일본 사쿠라사치코 일본탐정회사 대표이사 야마다 사토시 외 일행이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를 방문하여 본 교육재단/협회 회의실에서 한국·일본 민간조사(탐정)업무 각종 사건·사고 조사업무와 전문교육 PIA자격 등 상호 국제적 업무교류 협력체계 구축과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여, 학술연구, 교육, 전문기술 장비와 전문 인력 양성을 기반으로 양국 간의 민간조사(탐정) 사업 및 교육 협력을 목적으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전역에 직영 지사를 갖고 있는 사쿠라사치코 탐정회사 야마다 사토시 대표이사, 오노치 코혜이 조사책임자 외 재일교포 김일역 등 이란교류문화회 회원 일행 총 7명이 참석하였고 한국에선 본 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하금석 회장, 김윤수 부회장, 김성도 부회장, 김광호 부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하여 한국과 일본의 민간조사(탐정) 제도 발전과 상호 교류에 대하여 열띤 토론과 질문으로 회의가 진행되어 상호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번 일본 탐정회사의 한국 방문을 통하여 양 단체는 국제 업무 교류에 대한 상호 발전을 위해 한국의 민간조사(탐정)제도 발전과 PIA 민간조사 전문자격 및 양성교육 등 국제교류에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큰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앞으로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대한민간조사협회 PIA 회원들은 일본 탐정업에 대한 사업정보 교육 등 전문기술 장비에 대한 부분까지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추후 우리나라에서도 신직업으로 선정 될 것을 한국형 탐정제도 정착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PIA협회는 앞으로 일본 탐정요원들을 상대로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고 PIA민간조사(탐정) 전문인력 양성에 한층 탄력을 받게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PIA민간조사(탐정) 대학교 최고위과정 등 민간조사 전문자격취득에 더욱 매진하기 위하여 오는 7월 24일 서울 동국대학교에서 PIA 민간조사(탐정) 제 56기 최고위과정 개강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후 9월 열릴 서울 경희대학교, 부산 동의대학교 등에서도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취득 최고위과정 개강도 모집중이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현재 자격기본법 제17조 의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제2009-0001호)된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국내 최초 민간조사(탐정) 전문서적 발간 및 PIA자격증은 21C 새로운 유망 전문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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