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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치안범죄 전문화 • 지능화 심각
PIA 민간조사사 자격증 인기
현대사회가 정보화 시대로 급변함에 따라 생각지도 못한 충동 범죄와 개인 사생활 침입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기업 간의 개인 간의 또는 기업과 개인 간 수많은 사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비밀과 재산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범죄의 유형이 광범위하고 지능화됨에 따라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이 커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공권력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에 대하여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법률의 허용범위에서 각종 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PIA 탐정•민간조사 전문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IA는 각종 사건, 사고 등 미제 사건에 대한 자료수집, 정보탐색사실 확인조사업무(산업스파이, 국제무역, 분쟁조사업무)를 비롯해 의료사고, 교통사고, 보험관련, 부동산, 사이버범죄, 실종 및 가출소재파악에 이르기까지 각종 조사업무를 진행한다.
국가 포상금제도에 따라(식품위생법 위반, 환경오염 사법단속, 성매매단속조사) 필요한 전문 전문조사 탐색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하며 기업체 채용시험에서 우선 선발권에도 가산점이 부여되기도 한다. 그 외에 개인 사무실을 개설하여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고수익을 올리기도 한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http://www.kspia.kr) 하금석 회장은 “PIA의 업무활동 영역은 앞으로 더욱 광범위하게 넓어질 것이라 예상된다.”며 “그에 비해 전문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전문성을 갖춘 PIA 민간조사사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필수적이다.”라고 전했다.
PIA자격은 일반과정과 최고위전문가과정으로 나누어진다. 일반과정자격은 남 • 녀 18세 이상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시험과목은 1차 3과목(민간조사학개론, 범죄심리학, 법학개론), 2차 2과목(민간조사관계법, 민간조사실무)로 년 2회 시행된다.
최고위 전문가과정은 현재 동국대 최고위과정이 1월 21일 개강하며 10주 과정 이수 시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02-775-0071)을 통해 문의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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