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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수행정학회, 탐정·민간조사 PIA 최고 전문가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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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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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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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수행정학회, 탐정·민간조사 PIA 최고 전문가과정 개강

한국특수행정학회(회장 하금석)는 지난 1일 일명 사설탐정이라 불리는 제22기 PD 민간조사관 (Private Detective)교육과정을 경찰행정학의 메카 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기간은 2009년 5월 1일부터 2009년 7월 4일까지 총 100시간을 교육하며 한국판 ‘셜록홈즈’를 꿈꾸는 ‘PD 민간조사관 최고전문가’로 양성 배출되게 된다.

PD 민간조사관은 현 고도로 발전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화, 지능화, 광폭화, 충동화 범죄 및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각종 민·형사상 사건, 사고 등에 대하여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과 기업의 법원소송에 따른 정보 및 자료수집, 사실 확인 등을 추후 수행하게 된다.

한국특수행정학회 관계자는 “PD 민간조사관(탐정)은 이미 OECD국가에서 21C 유망 전문 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한국은 OECD국가 중 유일하게 탐정제도가 마련되지 않아 개인과 기업이 외국의 탐정업소에 국민의 비밀과 재산을 외국기업에 맡기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문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국내는 물론 외국에 진출시켜 국가 위생제고와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1기부터 현재 개강한 제22기까지 앞으로 ‘PD 민간조사관 최고전문가 교육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인재를 배출하여 현 사회가 요구하는 민간조사 전문 인력을 양성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현재 공권력의 한정된 수사 및 조사 인력으로 완벽한 진실 발견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를 민간조사 전문 인력으로 충족시켜 개인과 기업의 권익보호는 물론 국제화 시대를 대비하는 PD 민간조사관 최고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이 발의한 공인민간조사관(의안번호 1001호)에 대해 “국회 공청회를 거처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심의가 진행중에 있으며 머지않아 한국에도 탐정·민간조사업이 합법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재 PD 민간조사관은 취업·창업 프리랜서 전문직으로 국제화 시대에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전문 자격취득 최고위 CEO 과정으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선진국가에서 탐정·민간조사 분야가 고소득 유망 전문 직종으로 분류되어 있다고 이 의원은 전했다.

제22기 PD 민간조사관 지원자격은 군, 경찰, 전 현직 수사·조사 경력자 및 관련업무 종사자는 1차 시험을 면제 받을 수 있으며, 신용정보회사 세무, 부동산 등 조사팀 경력자, 경호학과, 경찰행정학과 관련 강사 및 대학교수, 민간조사 탐정업무에 관심이 있는 자로서 서류심사 후 결격 사유가 되지 않는 자는 지원자격이 주워진다.

PD 민간조사관 최고전문가는 한국특수행정학회에서 공개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사)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PD 민간조사관 최고전문가과정(탐정) 자격취득자를 말하며 자격을 지닌 자는 신용정보회서, 로펌, 법무, 세무, 기업체 정보담당자, 조사과, 탐정 민간조사 학문 연구 강사, 민간조사, 탐정·경호 관련 취업, 창업 등에 기회가 주워 지는 진로를 선택 할 수 있어 현재 각광 받고 있는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www.kspia.kr 와 문의전화 02)775-0071, 080-300-7007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한국특수행정학회 제공)

시큐리티뉴스 유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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